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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근무하던 직장에서 더이상 일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업급여를 받기위해서는 신청 절차나 서류 등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 실업급여 이직확인서는 퇴사한 직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실업급여 이직확인서 양식, 발급방법, 발급요청서 등 모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이직확인서란?
실업급여 이직확인서란 회사를 떠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회사에서 더이상 근로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서류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이직확인서에서는 왜 회사를 그만두었는지 그 이유와 근무하는 동안의 임금, 얼마나 다녔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을 할 수 있는 서류입니다. 실업급여 신청 시 이직확인서를 꼭 제출해야합니다. 그러니 바로 준비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업급여 이직확인서 발급방법
이직확인서는 퇴사한 직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를 요청하면 사업주는 10일 이내에 반드시 발급해야하는 의무가 있으니 만약 좋지 않은 일로 퇴사하게 되었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직접 회사를 방문하여 받아오는 것이 아닌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으니 부담도 없습니다.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확인 ]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이직확인서가 처리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메인 메뉴에서 [개인서비스 >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
이전 회사에서 아직 이직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 실업급여를 못받고 있다면 퇴사한 근로자가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를 회사에 제출해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요청서 서식은 고용보험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이 가능합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서식자료실에서 이직확인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를 회사에 제출하면 사업주는 10일 이내에 이직확인서를 발급해주어야 합니다.
65세 이상 실업급여 조건
실업급여는 만65세 미만으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에 맞는다면 65세 이상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꼭 실업급여 조건 확인하셔서 신청가능하다면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